[이시각헤드라인] 3월 8일 뉴스투나잇 1부<br /><br />■ 청계광장 vs 시청광장…서울 도심 막판 유세전<br /><br />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, 여야 대선 후보들은 서울 도심에서 피날레 유세를 마쳤습니다.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촛불집회가 시작된 청계광장에서,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광화문 시대를 상징하는 시청광장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■ 확진자, 저녁 6시~7시 반 기표함에 직접투표<br /><br />대선 본투표일인 내일,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인 오후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 이뤄집니다. 사전투표 때와는 달리, 투표소 내 일반 기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직접 넣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<br /><br />■ 9시까지 32만6천여명…대선일 최다 확진 전망<br /><br />오늘 밤 9까지 전국에서 32만 6,83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, 처음으로 30만명대를 넘겼습니다. 대선일인 내일 0시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확진 기록을 새로 세울 전망입니다.<br /><br />■ 강릉·동해 산불, 90시간 만에 주불 진화<br /><br />강릉과 동해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약 9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. 핵심 금강송 군락 지켜냈지만 울진 산불의 경우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<br /><br />■ 북 경비정 1척, 선박 쫓아 한때 NLL 월선<br /><br />오늘 북한 선박 한 척이 남쪽으로 넘어와 관계기관에서 탑승자들을 조사 중입니다. 이 선박을 쫓아온 북한군 경비정이 한때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었지만,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